하나님!
미국 여행도 2년이 다되어가고
두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았습니다.
아직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오래된 분들보다는 깊지 않지만
두번째 크리스마스는 기쁜날이라
더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.
하늘나라도 크리스마스가 있나 모르겠습니다.ㅎ
천국에 가신 어머님은. 먼저간 아버지와 막내딸과 재회를 하셨는지도 궁금하구요.
천국 생활은 갖다 온 분이 없으니 답답하네요.
저희 가족들 잘 보살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리구요.
내년엔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른 모든 분들의
새해 기도도 빠짐없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.
아멘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