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님!

이번주에 어머님이 저희곁을 떠났습니다.

험한 시대에 세상에 오셨다가 

오랜세월 남편과 막내딸을 먼저 보내고 눈물로 지내시면서도

남은 자식들 곁을 지키느라 오랜세월 애쓰시다가

이제 주님의 곁으로 가셨습니다.

가시기 전 주님의 품안에 계시다가 가셨습니다.

이승에서 많은 풍파를 겪으시며 사셨습니다.

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근심걱정 없이 사시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.

아멘